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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연인 전청조가 구속기소됐다.
전청조는 강연 등을 하며 알게된 23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28억원 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전청조는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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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개로 남현희는 전청조를 사기와 사기 미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
기사입력 2023-11-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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