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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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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번째 '기킷리스트'는 아프리카 장례식장 경험이다. 기안84는 "장례식장에서 웃는건 꼭 슬프게 갈 필요 있나 유쾌하게 갈 수도 있는거니까"라며 마다가스카르 장례식에 빠르게 적응했다. 그는 장례식장 행렬에서 춤도 추고 나팔도 불었다.
한편 이번 '태계일주3'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 바로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로 떠난다. 마다가스카르는 다채로운 희귀동식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다양한 원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원시의 모습이 남아 있는 낙원 같은 곳이다. 기안84는 남미와 인도에 이어서 자연 초밀착의 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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