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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지우가 김희철에 감동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그때 최지우는 "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었는데 희철이가 엄마한테 카드를 보냈다. '5월에 손주 보신다는 소식 봤어요. 축하드립니다'고 썼다. 또 경옥고를 보냈는데 출산하고 내가 너무 잘 먹었다.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희철은 "어머님이 너무 잘 챙겨주셨다"고 했고, 최지우는 "우리 엄마가 너무 예쁘다고 좋아하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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