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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규필과 싱어송라이터 에이민이 오늘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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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해 다소 긴 무명 생활을 거쳤다. MBC '검법남녀',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묵묵히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2019년 SBS '열혈사제'를 통해 눈도장을 찍기 시작하더니 지난 5월 천만 관객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캐릭터를 소화하며 전성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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