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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두데' 에스파가 데뷔 3주년을 맞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미니앨범 '드라마(Drama)'로 컴백한 에스파. 카리나는 타이틀곡 '드라마(Drama)'에 대해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의 곡이다. 퍼포먼스가 멋있는 곡이라 같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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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들은 부산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고. 닝닝은 "옛날부터 부산 가고 싶다고 했다가 드디어 갔다. 국밥도 먹고 되게 행복했다"고 밝혔다. 윈터 부모님이 숙소를 잡아줬다며 "이런 미담은 널리 널리 퍼뜨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닝닝의 라이브에 감탄한 재재는 "목 관리 하냐"고 물었고 닝닝은 "따로 안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재재와 멤버들은 "타고난 거냐"고 놀렸고 닝닝은 "그런 거 같다"고 인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