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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수험생들에게 인생 조언을 남겼다.
이어 박명수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짜는 화를 부른다. 제가 그런 적이 있다. 저도 누가 명함 주길래 전화했는데 2000만 원 날렸다.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100% 사기다. 누가 뭐 주면 먹지 마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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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정국. 박명수는 "정국 정말 멋있더라. 우리나라 자랑 아니냐. 정국이 정말 마이클 잭슨처럼 됐으면 좋겠다. 이미 된 거 아니냐"면서도 "근데 이 얘기하면 진이 좀 그럴 거 같다. 가끔 방송 듣고 문자가 온다"고 밝혔다. 정국이 저스틴 팀버레이크, 저스틴 비버에 이은 팝스타라는 말에 박명수는 "저스틴 비버는 이긴다 정국이가. 무슨 소리냐. 건강만 잘 챙기면 된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 건승하시라"라며 정국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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