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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도 살고 있는 주상복합을 매입해 이웃사촌이 됐다.
지난 2012년 8월 준공된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9층, 3개동, 전용면적 122~244㎡로 이뤄진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에 인접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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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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