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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어쩌다 사장3' 조인성과 임주환이 '핸섬 브라더스'로 '아세아 마켓'을 밝힌다. 쌍둥이로 의심받을 만큼 훈훈한 '핸섬 브라더스'의 미모와 맛깔나는 음식의 맛에 빠진 손님들의 흐뭇한 눈빛과 미소가 '아세아 마켓'에 웃음꽃을 피운다.
대가족은 K-컬처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BTS 팬인 막내부터 엔하이픈 팬인 첫째, 스트레이 키즈 팬인 셋째까지, 모두가 "K-팝 이즈 더 베스트!"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K-드라마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조인성을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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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