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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이어 "4시 반 경기. 차 막힐까봐 서둘렀더니 2시 반 도착. 경기장 내 카페에 들러 책도 읽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보니 우연히 앉은 자리가.."라며 웃었다.
한혜진은 "그러고 보니 주변 좌석이 다 익숙한 번호와 이름의 대표팀 선수들"이라면서 축구선수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자리에서 반가워 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1-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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