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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여러 노력을 이어간 황보라는 "내년에는 예쁜 딸이 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심지어 촬영장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주사를 직접 놓기도. 주사를 직접 놓는 자신의 모습에 무서워하는 스태프들을 향해 황보라는 "미리 미리 건강할 때 난자 채취하라"고 조언했다.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