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하선이 지인들을 집에 초대해 행복해 했다.
11일 박하선은 "어제의 홈파티"라면서 다양한 음식 사진을 자랑했다.
이어 "딸이랑도 하루종일 놀아주고 같이 트리도 꾸미고 빵도 만들고 연극 끝나고 스즈들 보고 싶었는데 너무 행복했어"라며 하루를 회상했다.
박하선은 "넘 따뜻하고 연기도 잘하고 다 잘하는 착한 친구들"이라며 고마워 했다.
그는 "'오지 않을래? 우리집에!' '갈게요!' 진짜 이런 친구들이면 사치처럼 할 듯"이라면서 흐뭇해 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류수영은 '어남선생'으로 불리며 놀라운 요리 실력과 살림꾼 면모,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