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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댄서 가비가 모니카와의 불화설을 미리 차단했다.
가비는 "저희 조회수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리헤이는 "잘 나왔으면 좋겠다. 조회수 잘 나오려면 뭐해야 하냐"고 열정을 보였다. 이에 가비는 "그냥 가만 있으면 된다"고 저지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키는 "100만은 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 '스우파' 멤버들 얼마나 나왔냐"고 물었고 가비는 허니제이 편이 196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키는 "200만 가자"고 했고 리헤이도 "뭐라도 하자"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가비는 "200만 되면 뭐할래요?"라고 묻다 "그냥 집에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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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는 "사실 립제이 언니랑 모니카 언니를 한 번 섭외한 적이 있었는데 바빠서 그게 좀 무산이 됐다. 나중에 한 번 모시긴 할 것"이라 말했고 아이키도 "그래 괜한 루머 돌기 싫으면 불러"라고 밝혔다. 가비는 "저도 좀 떨려요 모니카 언니가. 그래서 (섭외를) 미루고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를 듣던 아이키는 "모니카와 가비는 어떤 관계냐. 되게 신선하다"고 물었고 가비는 "모니카와 가비. 세상 끝과 끝에서 서로 그냥 각자 할 일을 하는 사이. 댄서 계의 끝과 끝에서 서로 각자 열심히 사는 여자들. 그 중간에 립제이 언니가 있다. 립제이 언니 너무 반갑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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