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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희가 안면마비 후유증 치료를 받고있음을 알렸다.
14일 최희는 "침치료. 안면마비 후유증 치료 ing. 중꺾마. 화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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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희는 "첫째 때도 모유 수유를 길게 하지는 않았다. 근데 둘째 때는 모유 수유를 짧게 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안면마비가 왔었는데 그게 후유증 없이 잘 나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둘째 임신했을 때 약간 후유증이 찾아왔다. (임신 중이라) 약물 치료라든지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는 못하니까 임신한 상태로 얼굴 마사지 정도를 하고 그렇게 치료를 했다"고 설명했다.
최희는 "근데 이게 점점 더 심해졌고, 불편한 느낌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아이를 낳고 모유 수유를 중단하고 보톡스 치료를 하게 됐다"며 "일도 해야 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모유 수유를 길게 하지는 않았고, 분유 수유를 하게 됐는데 다행히 잘 자라주고 있는 거 같아서 계속 먹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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