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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구본승과 방송인 서동주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역술가는 "이상화와 강남 궁합하고 비슷하다. 엿처럼 찰싹 붙는 궁합이다. 구본승이 결단력있게 책임지는 부분이 상당히 취약하다. 그런데 서동주에게는 구속하지 않으니까 편안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 구본승은 계산이 약하다. 그런데 서동주는 돈에 대해 되게 꼼꼼하다. 그렇기에 구본승이 횡령당할 에너지를 막아준다. 두 분은 인연 중에 인연이다"라고 설명했다.
구본승은 "저는 솔로로서 마지막 방송이 될 것 같다"라며 "'이런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는 없고 누구든 만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