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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손예진이 출산 후 처음 직접 팬들과 만남을 준비중인,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그날 만나요! 두두둥 또 업데이트 할게요"라고 인사를 남긴 손예진은 리즈 시절 모습 그대로인 최근 사진도 올렸다.
앞서 손예진은 12일 "저는 한해를 보내면서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고민을 해본 결과 제 소장품들을 모아서 자선바자회를 하면 어떨까"라고 자선바자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막상 하려니 마음만 앞서고 이것저것 생각할 게 백만가지다. 벌써 힘든 건 왜 그런 것"이라며 "이왕 결심한 것 안 할수는 없고, 어떤 곳에 기부할지, 언제 어디서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바로 말씀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11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