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산의 아픔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 저 임신 준비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고, 진태현은 "임신 준비를 하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졌다. 시은씨가 몸이 좋아진 지 이제 1년 조금 더 지났다. 나이가 있다보니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 그런데 지금은 시은씨가 저 연애 때 처음 만났을때 정도로 몸을 회복했다. 깜짝 놀랐다. 미모가 예전처럼 돌아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
|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전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