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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래퍼 빈지노와 음악 프로듀서 250(이오공) 등이 소속된 기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합류했다.
'아임 커밍 백'은 미국 솔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가 1990년에 발표한 동명의 노래를 색다른 편곡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정수정은 지난해 영화 '거미집'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는 정수정, 빈지노, 250 외에 김심야, 에릭 오, 조웅, 마스타 우, FRNK 등 색깔 뚜렷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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