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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방송, 유튜브 촬영, 육아까지 살인적인 스케줄에 실신했다.
며칠 뒤, 장영란은 "항상 바쁘다"면서 딸 지우 학교 참관 수업 후 바로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을 했다. 그는 "좀 피곤한 거 같지 않냐. 아이들이 좀 크면 낫겠다 했는데 엄마가 신경을 안 쓰면 티가 나더라. 알림장이며 책가방에 쓰레기를 갖고 다니더라. 그래서 꼭 점검을 해줘야 한다"며 웃었다. 이후 장영란은 한시도 쉬지 않고 아이들 숙제를 채점하고 방 정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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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영란은 회의를 하는 중에도 "아파 보이지 않냐. 나 지금 식은땀 난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