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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한 팬의 응원글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아야네는 "요즘 '결혼 지옥' 같은 프로 등에서 힘든 가정들이 많이 비춰지고 있어 결혼에 대한 이미지가 마냥 좋지 만은 않지만..결혼 좋다"라며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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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지훈은 "아 불편하셨군요. 저희 둘의 추억인데 알고리즘이 열일해 당신 계정까지 갔군요. 주의시키겠습니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와 국경을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두 사람은 오는 7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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