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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강희가 '전참시'에서 배우 데뷔 썰을 전격 공개한다.
30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4회에서는 고등학교 진로 특강에 참여한 배우 최강희가 '언변술사'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강의를 시작하자 최강희는 긴장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남다른 언변과 텐션으로 눈길을 고정시킨다. 이어 그는 강의 도중 배우로 데뷔하게 된 썰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의 아버지 박찬홍 감독과의 인연까지 깜짝 공개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가 학생들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싶었던 것인지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최강희 표 강의 현장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최강희는 집 앞 마당으로 낭만 캠핑을 떠난다. 나무에 조명까지 달며 분위기를 내던 그는 주꾸미 라면을 끓이며 또다시 요리에 도전한다고. 과연 '요알못' 최강희는 무사히 요리를 완성하고 낭만 캠핑을 즐길 수 있을지 그 모습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변까지 뛰어난 '능력자' 배우 최강희의 따뜻한 일상은 오늘(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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