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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을 떠나보낸 가운데 그 일가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와 그 어머니 장란을 향한 선전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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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황안이 왕소비의 편을 들고 나서면서 네티즌들도 분노했다. 여기에 왕소비의 편에서 서희원을 공격해왔던 대만 기자 거쓰치는 "유명인이 죽을 때까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대중에게 그것이 모두 소문이었다고 말한다. 이 사회는 당신들 때문에 거짓말로 가득차 있다. 전장에 간다는 건 정말 웃긴 일이다. 휴전은 결코 없었다고 말해야 한다"는 글을 남겨 공분을 샀다.
네티즌들은 '서희원의 엄마가 불쌍하다', '외부인이 남의 집안일에 개입할 이유가 없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