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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미담 때문에 앞으로 더 똑바로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연예계 소문난 미담제조기 중 하나로 미담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 퍼지길 바라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더 똑바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가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이 참석했고 조장호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3월 2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