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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BTS 제이홉이 SM 에스파 카리나와 JYP 트와이스 모모 나연과 함께 챌린지를 펼치며 엔터사 대통합을 이뤄냈다.
중단발로 자른 카리나는 안에 딱 붙는 크롭티에 헐렁한 난방 셔츠만으로 섹시미를 뽐냈고, 모모와 나연은 칼각 안무로 제이홉의 챌린지를 프로페셔널하게 완성했다.
특히 제이홉의 보디가드의 예상치 못한 등장까지 더해져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이로인해 인연을 맺은 MC 전현무와 예능대상에 빛나는 기안84도 함께 챌린지 영상에 동참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제이홉은 "25년은 모두가 활짝 만개하여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저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해가 될 거라는 것이 25년이 주는 자연 속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거다. 좀 더 성숙하고 저에게 어울리는 모두의 만족을 위한 플랜으로 접근을 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어 완전체 컴백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해 6월 전역한 맏형 진에 이어 팀에서는 두 번째로 10월 전역했다.
RM, 뷔, 지민, 정국, 슈가 나머지 다섯 멤버는 올해 6월 전역 또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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