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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받은 '다호메이', 작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콰이어트 선', 작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어느 파리 택배기사의 48시간' 등이 상영된다.
올해 프랑스영화주간 홍보대사는 배우 정수정이 맡는다. 그는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상속자들', 영화 '거미집'에 출연했다.
프랑스영화주간은 영화 상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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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