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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1인 미디어 콘텐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1인 미디어는 요즘 안 좋은 부분이 많이 드러나고 있는데 그런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1인 미디어가 가진 긍정적 면도 있다고 본다. 안 좋은 1인 미디어에 대해 나도 부정적이고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그 외의 콘텐츠에서 오는 것에 나는 힘을 많이 얻고 있다. 무조건 나쁘다, 좋다로 말 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소신을 전했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가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이 참석했고 조장호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