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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청담동에 건물 있으세요?"
'이웃집 백만장자'가 베일에 싸여있던 '부자'의 정체를 공개했다. 바로 '로고왕' 구정순, '헤어왕' 이상일, '와플왕' 손정희가 그 주인공이다.
이런 가운데 '이웃집 백만장자'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부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서장훈과 조나단의 모습이 담겼다. 부자의 집을 찾은 서장훈, 조나단은 어마어마한 대저택의 위용에 "집이 이렇다고?"라며 입장부터 압도된 모습을 보였다. 또 상상을 초월하는 부자의 옷장과 소장품을 살펴보며 "집에 저런 게 있어?", "아파트값일 것 같은데..."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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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뒤 서장훈은 "선생님에 비하면 나는 부자가 아니다. 나는 그냥..."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