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이하 '영화인연대')가 1일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상 성명서'를 공개했다.
|
|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온 주권자의 힘을 믿고 몇 달의 시간 동안 인내했다"며 "헌법재판소가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에 따라 윤석열을 파면할 것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다시 한번 "한국 영화는 언제나 한국 민주주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며 "헌법재판소는 즉시 피소추인 윤석열을 파면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라"고 호소했다.
|
이 영상성명서의 연출은 영화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이 맡았고, 현장을 기록하는 영화인들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가 제공한 영상으로 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