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아내인 가수 강수지에겐 시모상이다.
김국진의 모친 이재숙 씨는 7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한편 김국진은1989년 KBS 개그맨 8기로 데뷔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남자의 자격', MBC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의 러브라인이 현실이 되어 결혼에 성공했다.
결혼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