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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원스'팀이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원스 먼데이 버스킹'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바쁜 당신의 한 주를 위로할 원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관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따뜻한 음악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원스'는 모든 배우가 악기를 연주하며 연기, 노래, 춤까지 모두 진행하는 액터 뮤지션 뮤지컬로 이 작품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먼데이 버스킹'에는 이충주, 한승윤, 박지연, 이예은, 박지일, 이정열, 김진수 등 19명의 배우가 기타, 만돌린, 첼로, 바이올린, 카혼, 베이스, 건반, 아코디언, 콘서티나, 우크렐레 등 다양한 악기로 뮤지컬 '원스' 음악은 물론 현악팀의 연주곡, 관객들의 신청곡,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음악, 그리고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를 관객과 함께 부르는 싱어롱까지 약 1시간 여 진행된다.
한편, 아름다운 음악과 따뜻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매 공연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원스'는 다음 달 31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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