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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종국이 성형외과 의사 형을 찾아가 인생 최초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10일 김종국의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파워 리프팅 아니고 피부 리프팅'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종국의 형은 김종국과 상담을 하며 고주파 레이저를 추천했고 김종국도 이를 선택, 본격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김종국은 시술을 받는 중간 "눈이 왜 이렇게 올라갔어? 눈이 엄청 올라갔다"라며 흥분했는데, 형은 "눈은 아직 안 했다. 조금 있다가 할 거야"라고 알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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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거울을 한참 보더니 "피부가 진짜 당겨졌다. 누가 내 피부를 당기고 있는 것 같다. 눈이 쳐져 쌍꺼풀이 자리를 잡았었는데 다시 어중간하게 올라갔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김종국은 형에게 "얼굴이 쫙 올라가고 눈이 커졌다"라며 고마워했고 형도 "눈이 커졌고 부기도 없다. 힘들었을 텐데 잘 참았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