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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사업체 대표로 활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남지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마음속으로 3년간 상상만 하던 공간이 생기니까 당연한 게 하나도 없음을 배우네요"라며 "땀 흘리는 것에 집중하면 엔돌핀도 나오면서 행복해지는 건 물론이고, 받기에 익숙했던 과거보다 건강한 에너지라도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날 찾아와준 이들에게 주려고 하는 지금 행복하고 좋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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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2016년 그룹 해체후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대군 - 사랑을 그리다',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 '어쩌다, 결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