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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지각 사유에 대해서는 "비가 오고 도로 상황이 평소 출근길과 다르다"라고 해명했지만, 금세 "그래도 14년 방송했던 저로서는 미리 예측하고 왔어야 하는데 늦었다는 거 변명하지 않겠다"라며 사과했다.
자신의 자리를 대신해 오프닝을 열어준 이석훈에게는 "저 대신 오프닝을 열어준 '브런치카페' 부사장 이석훈 씨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