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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순백의 여신의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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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올해 43세인 송혜교는 혼자만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한 거짓말 같은 외모를 선보이면서 해당 사진에 대해 B컷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깊은 쇄골을 드러낸 튜브톱 화이트 드레스를 올림 머리로 우아하게 소화한 송혜교는 앉은 컷도 옆모습 컷도 서 있는 컷도 모두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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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정재형 댓글 보다가 발견한 송혜교 미담'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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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에 '요정재형' 측 역시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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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기도 하며 상대 배우로는 공유가 낙점됐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