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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완성형 아이돌' 비주얼로 돌아왔다.
이날 'K-밥 11호점'에서는 색다른 '버터 삼겹살'이 메인 메뉴로 등장했다. 황광희는 "썸 타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라며 "깔끔한 맛이라 '키스 각'이다"라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서형은 감탄했고, 황광희는 "나도 '키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이어 3MC는 '냉동 삼겹살'이 주력인 '12호점'을 방문했다. 황광희는 "빨리 익는 냉삼은 내가 제일 잘 먹는다"며 빠른 스킬로 접시에 삼겹살을 쌓아 올렸고, 윤두준과 조서형은 폭소를 터뜨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