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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26기에 결혼을 향한 열정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역대급 '골드녀'들이 출격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56년간 연락 끊었던 사람들에게까지 연락해 1년 동안 소개팅만 4050번 했다"며 결혼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결혼에 진심인' 솔로녀들의 등장은 안방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동시에 자아낼 전망이다.
비주얼 역시 화제다. 한 출연자는 "대학 동기들이 'H대 박보영'이라고 불렀다"고 수줍게 밝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세 MC는 봄꽃처럼 화사한 비주얼에 "이번 기수, 남자분들 좋겠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데프콘은 "(인기가) 몰린다고 봐야지"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나는 SOLO'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