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임주환이 베이스캠프 컴퍼니와 한식구가 됐다.
임주환은 지난해 tvN '어쩌다 사장'에 알바생으로 출연해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만능 일꾼으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기도. 또한 여러 방송을 통해 차태현, 조인성과의 두터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임주환은 연극 '프라이드'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필립 역을 맡아 몰입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8일 공개된 영국 인기 범죄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에서는 런던으로 진출한 부산 출신 갱단으로 분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