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를 촬영하며 행복한 시간을 저장 중인 두 사람. 이때 훈훈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 속 패셔니스타 부부 답게 편안한 일상복도 스타일리시했다. 이어 셀카 속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에서 화보 장인의 면모가 느껴졌다.
앞서 지난 5일에도 현아는 외출에 나선 일상을 공유, 스타일리시한 모습 속 명품 C사 가방에 시선이 쏠렸다. 해당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970만 원대에 달한다. 이때 현아는 "고맙다"면서 용준형의 SNS를 공유하며 용준형의 깜짝 선물임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0월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린 현아는 신혼 생활에 대해 "정신없이 매일이 지나간다"면서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도 (신랑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