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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5일까지 '제5회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 로비 갤러리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전시에는 대상작인 이순율(하귀일초 5) 어린이의 '화창한 어느 해변'과 최우수작인 고아윤(아라초 5) 어린이의 '비 오는 날의 춤을', 김정빈(대흘초 5) 어린이의 '흐린 날, 고양이들의 나들이'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입상작 35점이 내걸렸다.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는 롯데관광개발의 사회공헌 사업(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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