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데뷔 생일을 맞아 머리를 잘랐어요. 예쁜 공간을 만들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저도 여러분 응원해요. 마음 잘 간직할게요. 오늘 만난 게 저에겐 가장 큰 선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문채원이 데뷔 18주년을 맞아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시간이 점점 더 지날수록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쿠팡플레이
한편 문채원은 지난 10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7의 여섯 번째 호스트로 출격했다. 문채원은 극 중에서 김원훈의 맨다리를 터치하는가 하면, 수건을 이용해 중요 부위를 접촉하는 등 수위 높은 코믹 연기를 선보여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