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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도쿄에서 자취를 하기 위해 캠핑카를 팔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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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국주는 "여러분들이 저의 일본 자취 생활을 궁금해하고 좋아해 주셔서 조회수가 50만이 넘었다. 근데 '돈이 있으니까 갔지' 이런 댓글이 있더라. 전 열심히 살았고 사실 돈이 없진 않다. 근데 그런 건 있다. 나도 다 누릴 정도는 아니다. 일본에 오기 전에 캠핑카를 팔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게 아니면 나도 안 굴러간다. 어느 정도 저도 포기했다. 다 줄이고 있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일본어 선생님도 못 만나고 있어 챗GPT와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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