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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배우 하영이 실제 의사집안에서 성장한 미술학도임을 밝혔다.
하영 본인은 미술학도다. 초등시절부터 미술을 해서 예중 예고를 진학했고 이화여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뉴욕 3대 예술학교로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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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 오피스텔 생활에 대해서는 "원래 집은 3대가 같이 산다. 저 혼자 연기 연습할 공간이 필요해서 이 집을 얻었다"며 "여기 이사온지는 한달 정도 된다"고 했다.
비좁은 방바닥에 겨우 이불 한채 피고 리얼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공개한 하영은 일어나자마자 라면을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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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는다는 하영은 "먹으려면 라면 3개도 먹는다"며 갓김치를 뚝딱 해내고 멸치 칼국수 라면으로 야끼소바 만드는 법을 편스토랑에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