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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 부부의 부동산 자산 중 빌딩만 최소 370억 원에 달한다는 추정이 등장했다.
이다해의 남편인 세븐도 마포구 동교동 4층 규모의 건물을 보유 중이다. 세븐은 자신의 기획사 일레븐나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부친이 2004년 매입했던 건물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대지면적 365.6㎡(약 110.59평), 연면적 730.16㎡(약 220.87평) 규모로, 밸류맵 기준으로 올해 4월 건물 시세는 73억1000만 원이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최근에는 결혼 2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