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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임백천이 배우 현빈과 장동건과의 쓰리샷을 공유했다.
수염을 기른 모습의 현빈은 한층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풍겼고, 장시간 야외 활동으로 얼굴이 벌겋게 그을린 장동건은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골프 라운딩 중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보이며,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현빈과 장동건의 여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임백천은 두 사람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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