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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이 일본에서 드라마 같은 데이트를 펼친다.
소윤을 '해린'으로 오해한 이 남학생도 배우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끈다. 그는 "사카구치 켄타로 닮지 않았어요?"라며 자신을 어필하고, 그 배우는 소윤이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 오던 배우였다는 전언. 이에 소윤의 설렘이 더욱 폭발하고, 이를 보던 스튜디오 안 MC들도 "마치 드라마 한 장면 같다"며 도파민 폭발 리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장윤정은 "목 다 쉬겠다"고 말할 정도로 몰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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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빠는 분노하고, 엄마는 심쿵한 소윤이의 데이트 현장은 오늘(25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