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은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송은이는 "14개월 정도 꾸준히 준비해서 지금의 이 모습이 된 거 아니냐"라며 놀라워했고, 라미란은 "천천히 뺐다"고 전했다.
또한 라미란은 오는 30일 개봉되는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자신이 맡은 '선녀' 역할을 설명하면서 "처음에는 제 능력을 못 찾았다. 요즘에는 '예뻐졌다', '피부 좋아졌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게 나의 초능력이구나 싶다. 그래서 제가 선녀인 거다. 예뻐져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도 라미란은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출연해 13kg 감량 비법에 대해 "식단 관리 철저히 하시고 여러분들도 다 아는 방법이다. 근데 안 하는 방법이다. 여러분도 다 아는데 안 하지 않냐"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