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야 AI야?..47세 김사랑, 게임 캐릭터 같은 비현실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빚어낸 것 같은 AI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렌즈낌. 기분전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긴 흑발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신비로움이 느껴진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47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 주름 하나 없이 생기가 넘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반짝이는 눈빛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사랑은 드라마 '어쩌면 좋아', '왕과 나',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다.

최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7'에 출연, 반전 매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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