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택시 운전기사 도전을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택시 회사 관계자가 정가은에게 "내가 소개해줄게"라며 도움을 주려 했지만, 소개 전화에서 "우린 기사가 필요하지, 탤런트는 필요 없다"는 대답이 돌아오자 정가은은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정가은은 "저 필요 없나요. 저는 구리에 살고 있고, 끈기와 책임감이 있습니다"라며 간절함을 내비쳤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재혼 생각이 없었지만 요즘은 고민된다", "영화가 끝나고 일이 없어 막막했다"는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