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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산 울주군 서생초등학교 이전 개교 기념으로 미래 꿈나무 육성 지원을 위해 1천만원 상당 도서(147종 892권)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승유 서생초등학교 교장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새울원자력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증 도서는 학생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인성 교육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서생초등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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