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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윤호가 '파인'에 파국의 신호탄을 쐈다.
7회에서 '벌구'에게 닥친 충격적인 사건은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한편, 서울에서는 '양정숙'의 계략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통제할 수 없는 그녀의 야망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마지막 7회 엔딩에서, '오희동'(양세종)이 바닷속으로 들어가 거대한 난파선을 마주하는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더는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촌뜨기들의 위태로운 관계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측 불가한 전개로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파인: 촌뜨기들'은 8월 6일 2개, 8월 13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