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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생후 183일에도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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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루와 놀아주기부터 목욕까지 능숙하게 해내는 심형탁의 육아 스킬에 육아 선배 박수홍의 칭찬이 터져 나왔다. 특히 심형탁은 육아 중 고난도인 혼자 목욕시키기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하루를 아기 욕조에 눕히고 물을 묻히는 순간부터 샴푸 후 거품 씻기기, 머리 말리기까지 막힘없이 척척 해냈고 이에 박수홍은 "하루가 태어났을 때부터 육아를 해온 게 느껴진다"라며 "안정적으로 잘 한다"라고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